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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백령도에서 물범이 휴식을 취하는 바위는 백령도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북한을 바라보는 해안으로 해수욕이나 스노클링과 같은 레저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전역의 해안가는 군부대의 통제를 받으며,
여름철 백령도 사곶해변과 대청도 지두리해변을 제외하곤 해수욕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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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물범하고 수영하거나 스노쿨링하면서 물에 둥둥떠서 관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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